친구야 꼭 살아서 돌아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하나 어는새 눈물이 흘러 내린다 내가 병이들어 힘이들때 만난친구 나를 불교를 알게 해주고 이산 저산 산좋고 물좋은곳 기도처도 가려쳐 준 그사람 덕으로 나는 몰라보리 많큼 좋아져 있다 그런데 그사람이 아프다 간암 말기 대학병원 한달째 입원중이다 아직은 전위가 되지않아 간 이식 수술 받어면 좋아진진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힘을 얻어 검사 결과 둘째 아들과 모든게 잘맞아 내일 28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마음이초조 하고 불안하다 요즘 의학이 발달되어 죽는 사람도 살린다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은 불안 하고 걱정이 앞선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뿐 무사히 수술 잘되기를 두손모아 비옵니다 _()_ 친구야 잘이겨 내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와 내가 기다리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 꼬옥 ~~기다리고 있을께.... 나무 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_()_ 음악 ~ 김동아 - 부처님 찾아 가는 길
'★ 갓바위 일상 야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음이란무엇일까 ? (0) | 2015.09.10 |
|---|---|
| 친구 친구 내친구야 (0) | 2015.07.28 |
| 메리스가 난리다 (0) | 2015.06.18 |
| 우리는 삼총사 (0) | 2015.04.01 |
| 미안한 마음 (0) |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