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누드로 돼지와 104시간

갓바위 2015. 9. 21. 09:48
누드로 돼지와 104시간  
도올 김용옥 딸 김미루,누드로 돼지와 104시간 



▲ 도올 김용옥의 딸로도 알려진 아티스트 
김미루가 이번에는 돼지와 함께 알몸인 채로 
104시간 동안 우리에서 지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 김미루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바젤 아트페어 
전시장에 돼지우리 세트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돼지 두 마리와 누드인 상태로 
나흘 가량을 생활했다고 보도했다.
 김미루는 지난 3월 '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
(The Pig That Therefore I am)'라는 타이틀로 
돼지우리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일도 있다. 
김미루는 "돼지와 함께 있을 때 다른 어느 때보다
 존재감을 느낀다"며 "이번 공연이 어둠과 위험,
 더러움 등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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