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
사람과사람
서당에서 댕기를 맨 아이가 종아리를
드러내고 스승 앞에 서 있는 모습의
옛 그림은 보는 이의 마음에
훈훈한 정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매를 맞으면서도 익살맞은 표정을
짓는 학동, 엄한 얼굴이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는 스승의 모습에서 우리는
사제지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이러한 모습을 요구하기는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스승은 자신에게 있어 모든 지식을
제자에게 가르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하고,
제자는 열심히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며 스승을 존경하고 살아야 한다고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무 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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