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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생후 1개월 여아, 은백색 머리 이목

갓바위 2015. 12. 31. 13:04
中 생후 1개월 여아, 은백색 머리 이목 
머리가 은백색인
 중국 아이가 태어나 화제다.
중국 랴오닝TV는 4일, 산둥 지양의 
천씨네 집안서 1개월전에 태어난
한 여아는 머리가 은백색이고
눈썹도 같은 빛깔을 띄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고 보도했다.
여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TV에 출연한 
모친에 따르면 여아는 태어날 때 
머리색깔은 다소 검었다고 한다. 
그러나 차츰 은백색으로 변했고 이따금은 
자홍색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 병원은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을 찾은 아이 부모에
 "정밀진단 결과 어떠한 건강이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여아의 조부는 "우리는 자손 대대로 머리가
 흰색인 아이가 없던 집안"이라며 
"아이 부모 모두 정상적인 
황인종이다"며 놀라움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