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강아지?, 사람닮은 외모 ‘경악
2007년 8월 21일 우크라이나
지토미르(Zhitomir)주 농가에서
사람을 닮은 강아지가 태어나
누리꾼들이 경악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방사능의 영향을 받은
돌연변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람을 닮은 강아지 사진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산돼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강아지는 2007년 8월 21일
우크라이나 지토미르(Zhitomir)주에서
외곽 농가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보면 누운 자세나 팔, 다리,
생식기의 모양이 사람의 그것과
매우 흡사한 모습니다.
이 강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미개가 낳은 다른
5마리는 정상적인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인근 체르노빌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의 영향을 받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유전자 변형에
의한 돌연변이가 다수 발생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끔찍하다”,
“방사능 사고의 위험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진”이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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