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

갓바위 2018. 1. 16. 09:58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망가진 도자기를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시험해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도자기를 만들었을 때는
손가락으로 두드려 시험해 봅니다
모시를 파는 장사꾼은 그 모시가 
좋은 것이라면 계속 두드립니다
 좋아지고 더욱 빛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시가 나쁜 경우에는 
두드리지 않습니다  잘못 
두드리면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남자가 소 두 마리를 갖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힘이 세고 한 마리는 약하다면
어느 쪽에 쟁기를 메울까요?
물론 힘이 센 쪽입니다
세상은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기 마련입니다
- 미드라시 
새벽편지 가족 천현미 님 -

유독 나만 힘든 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여러분은 이 세상 누구보다
 질 좋고 힘센 분들이라
 이 고통이 바로 ‘선택받은 
징표’라고 여기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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