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마주하기

갓바위 2018. 6. 22. 08:52
마주하기

절망과 두려움은 
이겨 내는 게 아니라 
 밥처럼 마주 앉아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사이로 희망이 
끼어들어 이유를 완성한다 
-김소연의 ‘시옷의 세계’ 중에서/
 새벽편지 권예은-

세상 풍파가 다가오는 것은 
막을 수 없으니 오히려 이렇게 
편하게 대해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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