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역전의 한 마디

갓바위 2018. 7. 17. 08:37
역전의 한 마디

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습니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사장은 
부인인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였습니다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 빌 클린턴이 약간은 
의기양양하게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 여사 
“아뇨, 
아마 저 남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걸요” 
-힐러리 여사의 일화 중에서/ 
정 명자 님-

통쾌한 한 마디죠?^^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