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은 밥먹고 떠나서
자리가 많이 비었네 ㅋ
2018년 8월 5일 팔남매 모임
삼복더위에 모임을 하는 이유
우리 아버지는 일찍
하늘의 부름을 받고 가셔서
우리 마음에 그다지 추억이 없다
하지만 엄마가 살아계실때
이때가 엄마의 생일이 가까운 날이다
그래서 우리 팔남매는
이때쯤 같이 모여 식사를 한다
팔남매는 물론이고
우리 팔남매의 자녀들도
시간이 허락되면
함께 모여 식사를 한다
엄마밑에 팔남매
팔남메 밑에 두자녀씩
결혼해서 또 자식이 있고
식구가 참 많다
그래서 모이면 웃음꽃이 핀다
어린애들이 있기 때문이다
동생들 그리고 제부들
만나서 받가웠슴다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내년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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