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메시 가족의 힘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9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라 스칼릿 극장에서 열린‘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축구선수로 세계 정상에 서 있는 메시 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본이 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소꿉친구였던 안토넬라로쿠조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둔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 아내 안토넬라는 제 전부예요 그녀는 제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가 하면 자주 우는 아들의 울음소리가 이웃에 피해가 될까 싶어 이웃집을 추가로 구매하는가 하면 다리에 아들의 손 모양 문신을 새기고 바쁜 중에도 종종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직접 유치원에 데려다주거나 데려오는 모습으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 주기도 한다 특히 골을 넣은 후 항상 양손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세레머니는 맞벌이를 하는 부모 대신 자신을 돌봐줬던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는 세레머니라고 한다 빼어난 실력에 가정만을 바라보는 따뜻한 선수 많은 팬이 그를 응원하는 이유다 - 행복한가 / 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