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갑작스런 공포, 대장암!
특히 한국인들에게 많이 찾아오는 질병인데요.
생활 속에서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뇌에 자극을 주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 하는데, 아침 식사 후가 가장 활발히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일어나자마자 마신 물은 아침 식사 후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해서 공복에 마시는 게 좋습니다.
2.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과일과 채소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물질이 많이 있어 발암물질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 마다 있는 항산화 물질이 조금씩 달라서 여러 색의 과일, 채소를 섞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주먹만 한 크기의 과일 2개를 드시거나 나물류나 채소를 1~2접시 정도 드시면 충분히 영양분이 보충됩니다.
3. 하루 10분 이상 햇볕 쬐기
온종일 회사 안에 있는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게 좋습니다.
일에 치여 받은 스트레스를 산책하면서 풀고 광합성 작용으로
몸에서 비타민 D를 만들어 내 대장암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4. 술안주는 멸치와 노가리로!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멸치나 노가리와 같이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안주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술 자체가 대장 건강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기름이 많은 술안주는 최악의 궁합입니다.
멸치와 노가리에는 칼슘이 많은데요.
칼슘은 대장암을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5. 저녁 메뉴로 붉은 고기 피하기
회식 메뉴하면 떠오르는 게 삼겹살, 소고기 등 붉은 고기일 텐데요.
붉은 고기를 먹고 나서 소화될 때, 발암물질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물론 ‘먹으면 대장암에 무조건 걸린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붉은 고기를 드시면 대장암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0~ 40% 정도 높아진다고 하니 무시할 수 없겠죠?
붉은 고기는 줄이고 닭고기나 생선과 같은 하얀 고기들을 많이 드시는 게 대장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듭니다.
알려드린 생활습관들로 장 건강을 미리미리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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