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나쁜 일은
세상에서 제일 나쁜 일은 부모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일이다.
효도 중에 제일좋은 효도는 바르게 사는 모습이다.
부처님의 법을 배워서 자신을 여여하게 살 줄 알아야 한다.
여여한 삶.- 현실그대로를 만족하게 사는 마음이다.
좋다 싫다 양변에 치우치치 않은 중도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평등하게 보고 평등하게 실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부합하게 볼수있는 안목 그것을 지혜라 한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을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지혜요. 안목이다.무시무종의 삶에서
지금 까지 걸어온 발자국을 볼 수 없지만 살아온 경험과 체험이 누적되어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어 굳어버린 아집에서 스스로 벗어날줄 알아야 한다.
돌아보면 기억만 남을 뿐이지 흔적은 사라저 버리고 없다.
다이아 몬드를 보면 보석에 마음이 빼앗겨 버리고. 명품을 보면 명품에
마음이 빼앗겨 버리는 것이 우리다. 나는 나 이지만 나의 마음은
내 마음대로 멈추어 주지 않은 것이 또한 마음이다.
나는 나에 머물지 못하고 늘 도깨비 놀음에 헌 혹 되어 꿈속에 해매인다.
허망한 꿈 속에서 깨어나는 공부가 염불법이다.
대지 문수사리보살. 대행 보현보살. 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이다.
지혜롭게 실천하며 사랑하고 연민하며 넘어지고 다친 자를 구원해 주는 것이다.
매사에 감사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이 없으면 즐거움이 없다.
불보살을 찬탄하고 사람을 칭찬하면 즐거운 마음은 저절로 생긴다.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이 생기면 자연히 희망과 꿈이 새롭게 피여 나는 것이다.
우리는 부처님께 삼배를 올린다.
일 배-감사의 절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감사의 절을 올린다.
이배-참회의 절이다 자기를 바르게 살피는 절이다.
잘못을 고치고 뉘우치면 마음을 깨처서 업장이 소멸되어 복을 받는다.
삼배-짐채 되지 않은 자기 성찰의 절이다.
꿈과 희망을 향하여 끊임없이 정진하며 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절이다.
법정 스님의 마지막 책 이름이 「아름다운 마무리」 다. 나는 누구인가.? ....
늘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라는 물음에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본래모습을 잃지 않은 바른 자각이 수행자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나를 되돌아보고 나와 이웃을 위해 사는 것이
....... 가장 아름다운 삶이 아니겠는가.!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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