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허물을 없애야
우리는 모두 동일하고 동등한 인간이다.
문화 교육 전통은 나라마다 달라도. 부모 형제 부부의 인연을
만나, 가족 가정이란 테두리에서 서로 돕고 살아간다.
인간 원천의 행복은 가정을 잘 꾸려 살아 가는데 있다.
아늑하고 평화롭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모든 인간 이 가지는 소망이다.
가장은 자기 가족을 지키는데 리드싶이 필요하다.
리드십 이란, 책임과 믿음이다.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것이 정치인이요. 공무원의 리드십이다.
책임은, 사고가 난 뒤에 지는 것은 이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부처님 가르침 중에 제일 먼저 설하신 법문이 사성제이다.
그중에 멸제 란 것이 있다.
滅, 말 그대로 없애 버리라는 것이다.
무엇을 없애는 가.? 자신의 허물을 없애는 것이다.
부 도덕하고 책임감이 결여되고 게으르고 방종하고 방치하고
거드름을 피우고 군림하려는 잘못된
가치관과 무지하고 어리석은 이기심을 멸(滅.) 없애라는 가르침이다.
잘못된 인식과 생각을 여의는 것이 곧 공덕이 되는 것이다.
무명에 의해 잘못된 생각인 애착과 성냄 차별심을
뒤바꿔 생각하는 것을 여읜 공덕이 된 다는 말씀이다.
모든 문제의 발상은- 신, 구, 의 삼업에서 발생한다.
잘못 생각하는 이기심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나라와
국민 사회. 결국은 자신의 가족도 병들게 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고통의 모든 본질은 전도몽상에 기인한다.
자신의 이기심이 이웃과 가정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지
『오온개공』자기 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잘못된 인식을 새롭게 제 조명해
보라는 뜻에서 매일 아침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 하는 일에 청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자신이 자신을 구원하고 구제하는 것이다.
자성인 법성을 청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모두 기도요 수행이다.
사랑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은 바르고 온당한 수입과 지출이 있을 때이다.
부처 가운데 제일 높은 부처님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다.
茶. 마실 시간을 자주 가지면 자신이 청정해진다.
혼자서 마시거나 가족 모두와 친구와 동료- 차,는 맑고 고운 인간
내면의 깊은 향기를 끄집어 내준다. 나.라는 사람은 본래- 무자성이다.
의지. 하려는 마음 도 본래- 무자성이다.
원성. 원하여 얻으려는 욕심도 모두 본래는- 무자성이다.
인생이란 뿌리는 고, 집, 멸, 도, 이다.
苦. 산다는 자체가 고이다.
集.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고 비 오는 날을 위해 우산도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한다.
滅. 모으고 가지고 소유하고 치장하고
늙지 않으려 해도 다 떠나고 이별하고 병들고 늙어서 죽는다.
度. 몰라도 가야 하고 알고서도 가야 한다
자신의 사고방식이 어떠한가.?
자신의 안목은 어떠 한가.?
나라는 존재는 끝이 나고 마는가.?
부처님.! 몸과 마음이 저의 주인이라면,
이때에.! 저는 어떠해야 합니까.?
-자. 등명, -법, 등명. 하게나.!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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