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할매 국밥 피난시절 한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영도다리 옆 자갈치시장 입구에는 60년째배고픈 사람들의 든든한 곳간이 되어준 욕쟁이 할머니 돼지국밥 집이 있습니다고달픔과 삶의 애환이 묻어 있는 허름한 벽 한편에 대문짝만하게 붙어 있는 “돼지국밥 오천 원“ 단골손님 인듯한 남자가 허겁지겁 국밥을 삽질하듯입에 퍼넣고는 세상 날아갈 듯한 트림 한 점을 올리며 오천 원짜리한 장을 내미는 모습에 “3천 원만 도가” “뭔 가격이 고무줄이라예?” “와 꼽나? 꼽으면 니가 국밥 장사해라 메““며칠 전에는 5,000원 받더니만 오늘은 와 3000원이라예““문디.. 싸게 해 줘도 지랄이고 오늘은 니가 쪼매 힘들어 보여서내가 니한테 이천 원 뇌물 쏜거다 와“ “할매요... 그라면 내는 와 오천 원 다봤는교?“이쑤시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