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불교 상식

불교 인사법

갓바위 2008. 11.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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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하는 방법

 부처님전에 그리고 부처님의 마음이 깃든 탑에, 스님들에게 올리는 큰절은
오체투지로 세 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큰절: 오체투지(五體投地)란 무엇인가?

오체란 온몸을 말하는 것으로, 오체투지의 큰절은 인도식 절로, 머리와 다리, 팔, 가슴,
배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양 팔꿈치, 양 무릎, 그리고 이마 부분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하는 것을 말한다.

땅에 닿는 부분이 다르다고 해서 근본이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아만을 내려놓고 상대를 공경함으로써 번뇌를 녹여
자신의 참성품이 들어나게 하는 하는 예법이다.

- 합장(合掌)한 자세에서 반배를 한 다음 양 무릎, 양 팔꿈치, 이마을 바닥에 닿도록 한다.

- 옷이 흘려 내려오지 않도록 왼손을 가슴앞쪽으로 댄다.

- 근본(根本)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의미에서(왼쪽은 본체와 고요함,
오른쪽은 작용과 움직임) 왼쪽 발등으로 오른쪽 발바닥을 누른다.

- 삼배째에는 접족례(接足禮) 두 손으로 절 받는 이의 발을 자기의 머리에 대고
예배하는 것으로 고대인도의 예법의 하나이다.

와 이마 앞으로 두 손을 모으는 고두(叩頭) ‘부처님의 법을 이제 제가 두 손으로 받습니다.’라는
뜻으로 절을 몇 번을 하든 맨마지막으로 하는 예의. 를 하고 일어난다.


대행스님의 삼배(三拜)의 의미

삼배에 대한 대행스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 보자.

“삼배라는 것은 일체의 마음과 둘이 아닌 데다가 일배를 올리고, 일체 만불이 돌아가는 데다
일배 올리고, 둘 아니게 행하며 돌아가는 데다 일배를 올리는 것이다.

삼배를 올리고 나서 마음속으로 깊이 둥글려서 자신의 자성불(自性佛)에 다 일임하라.

법당에 들어와서는 내 일거수 일투족을 부처님 모습에다 다 융합(融合)을 시키고, 또 법당에서
나갈 때는 언제나 나한테 융합(融合)을 시켜서 같이 가져나가라는 것이다.”


삼배드리는 마음자세

 불가의 예배법인 삼배는 釋禮三拜

몸과 말과 뜻의 삼업으로 공경을 지극히 하여 表三業致敬

불 법 승 자성삼보에 귀의함으로써 而歸依三寶

탐진치의 삼독을 여의도록 하기 위함이니라 得離三毒也

사찰에의서 큰절인 삼배의 참 의미를 밝힌 이 말씀처럼, 불자들은 삼배를 통해 자신의
번뇌를 녹여 진실한 자성불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그러니 단 일배의 절이라 할지라도 일체를 건질 수 있는 지극한 마음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어 아만과 교만을 없애고, 상대를 한없이 존경하는 이런 마음으로
부처님전에, 부처님의 정신을 담은 탑, 그리고 스님들께 올리는 큰절이라야 말로
최상의 예법이요, 경건한 동작인 것이다.

합장하는법

 합장(合掌)이란?

글자로만 본다면, 손바닥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불교에서의 합장은 나와 남이 둘이 아니요,

보이는 생명과 보이지 않는 생명이 둘이 둘이 아니라는 일심(一心), 즉 한마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합장(合掌)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나와 둘이 아니라는 마음이요,

자신의 아만을 녹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하고자 하는 한마음의 실천인 것 이다.


합장하는 방법은

- 먼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다.

이때 손가락이 어긋나거나 틈이 보여서는 안된다.

- 그리고 가지런히 모은 두 손을 가슴에 댄다.

이때 가슴과 손의 간격은 주먹이 하나 들어 갈 정도로 한다.

- 모은 손은 코끝을 향하면서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한다.

- 팔꿈치를 몸에 꽉 붙이거나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한다면,

- 훌륭한 합장이 될 것이다.


장궤합장

 양무릎을 땅에 대고 발을 편 상태에서 양발의 끝을 세워 서로 맞대며,
엉덩이를 들고 허리를 세우고 합장한 자세를 장궤합장이라 한다.

- 수계의식같은 특별한 경우에 행하여 지는 예법이다.

호궤합장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왼쪽 무릎을 세운 자세에서 허리를 세우고
합장하는 자세를 호궤합장이라 말한다.

- 어른 스님 앞에서 무엇을 놓거나, 무엇을 드릴 때, 그리고 무엇을 받을 때,

- 공양할 때 찬상을 드리고 내 갈 때에 호궤 합장을 한 자세에서 시행한다.

오체투지(五體投地)

부처님전에 그리고 부처님의 마음이 깃든 탑에, 스님들에게 올리는 큰절은
오체투지로 세 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오체투지(五體投地)란 무엇인가?


오체란 온몸을 말하는 것으로, 오체투지의 큰절은 인도식 절로, 머리와 다리, 팔, 가슴,
배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양 팔꿈치, 양 무릎, 그리고 이마 부분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하는 것을 말한다.

땅에 닿는 부분이 다르다고 해서 근본이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아만을 내려놓고 상대를 공경함으로써 번뇌를 녹여 자신의 참성품이
들어나게 하는 하는 예법이다.

- 합장(合掌)한 자세에서 반배를 한 다음 양 무릎, 양 팔꿈치, 이마을 바닥에 닿도록 한다.

- 옷이 흘려 내려오지 않도록 왼손을 가슴앞쪽으로 댄다.

- 근본(根本)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의미에서(왼쪽은 본체와 고요함,
오른쪽은 작용과 움직임) 왼쪽 발등으로 오른쪽 발바닥을 누른다.

- 삼배째에는 접족례(接足禮) 두 손으로 절 받는 이의 발을 자기의 머리에 대고
예배하는 것으로 고대인도의 예법의 하나이다.

와 이마 앞으로 두 손을 모으는 고두(叩頭) ‘부처님의 법을 이제 제가 두 손으로 받습니다.’라는
뜻으로 절을 몇 번을 하든 맨마지막으로 하는 예의. 를 하고 일어난다.

불 법 승 삼보에 대한 예절

불, 법, 승 삼보에 대한 바른 예절은 부처님과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을 불,법,승이라고 일컫습니다.

하지만 세가지가 실은 한가지를 의미한답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세가지가 가리키는 것은 각각 다르지만 그 세가지는 하나로 돌아갑니다.

바로 바른 마음 우리들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내마음이 바로 부처님 마음이요 부처님 마음이 제 마음이군요"
하고 믿고 말할 수 있다면 가장 훌륭한 삼보에 대한 예절이 되겠습니다.

어린이 기초예절 - 몸가짐

부처님 가르침은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바른 몸가짐이 실천의 첫단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몸가짐은 차분한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리고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이 이렇게 자리잡게 되면 손은 저절로 모아지게 됩니다.

마음이 모아지면 걸음걸이도 차분해져서 함부로 뛰어다니지 않게 됩니다.

또한 큰소리로 다른친구를 부르거나 큰소리로 떠들며 말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몸가짐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갖춰진 것이라 하겠습니다



어린이 기초예절 - 마음가짐

앞서 이미 몸가짐이 갖춰지면 마음가짐도 갖춘것이라 알려드렸습니다.

이미 몸가짐 이 바르게 되었다면 우리 어린이들은 음을 낼 줄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부처님이 어떤분인지 알고 싶어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고 싶어요"

"우리도 부처님같이 되고 싶어요"

하는 마음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마음가짐이요.

절을 찾는 예절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불 법 승 삼보에 대한 예절

(자성본래불,법당,탑에 대한 예절)

         한마음 선원 독일 어린이 법회

불은 부처님을 보통 가리키지만 참 뜻은
우리가 사는    삶의 진리를 의미합니다.
"사람답게 살겠습니다. "
하는 것이 처음으로 갖춰야 할
우리들 마음자리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하는 것이 두번째로 갖춰야할
우리들 마음자리 입니다.

"형제 자매와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하는 것이 세번째로 갖춰야할 우리들 마음자리 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기본 마음자리를 다시한번 자신에게 말하면서

"내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니 이 모든것이 그대로 바르게 행해지게 하소서"
하면서 부처님전에 삼배 또는 일배의 예를 올리는 것이 바른 예절입니다.

불 법 승 삼보중 법


(법문과 경전에 대한 예절)에 대한 예절


    부처님 가르침 배우고자 사찰 수련회에
                   참석한 어린이들

법은 보통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합니다.
우리는 앞서서 세가지 기본 마음자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르게 실천하는 길이 바로
부처님 가르침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세가지 기본 마음자리를
바르게 실천하려면 부처님 가르침을
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바르게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자
할 때면 언제나

"부처님 마음이 내 마음과 한마음이니 언제나 하나로 돌아가게 하소서"
하고 마음을 냅니다.

이것이 부처님 가르침인 '법'을 바르게 실천하는 마음이며 바르게 실천하는 마음이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가장 바른 예절입니다.  


불 법 승 삼보중 승

(승가와 스님)에 대한 예절)

승은 스님과 스님들의 모임을 가리키지만 그 속뜻은 또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시며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스승에 대한 예의또한 어렵고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으로 참자기를
              찾고자 참선하는 어린이들
진심이 필요하며 간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무엇에 대한 진심,간절함이 필요할까요 바로
불과 법에 대한 진심입니다.
그러면 승에 대한 진심은 불, 법, 승과
똑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하 이분들께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바른
사람 되는 길'임을 증명해 보이시며
이어오셨구나 모든 개인적 욕심을
녹여버리고 바른 가르침을 전하시는데 삶의
보람을 두고 계시는 구나 하고 바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다른말로 공심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스승인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인사를 하면 그것이 진실된 예절이요 공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부처님 마음과 내마음이 하나이니 스님의 마음도 나와 하나입니다." 하고
믿고 들어갈때 어렵고 낮선 마음을 녹이고 편안하면서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게 될것입니다.

불,법,승 삼보에 대한 예절

   법당에서 참선수행하는 어린이들

어린이 기초 예절

1. 몸가짐

 부처님 가르침은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바른 몸가짐이 실천의 첫단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몸가짐은 차분한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리고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이 이렇게 자리잡게 되면 손은 저절로 모아지게 됩니다.

마음이 모아지면 걸음걸이도 차분해져서 함부로 뛰어다니지 않게 됩니다.

또한 큰소리로 다른친구를 부르거나 큰소리로 떠들며 말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몸가짐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갖춰진 것이라 하겠습니다.


2. 마음가짐

앞서 이미 몸가짐이 갖춰지면 마음가짐도 갖춘것이라 알려드렸습니다.

이미 몸가짐
이 바르게 되었다면 우리 어린이들은 마음을 낼 줄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부처님이 어떤분인지 알고 싶어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고 싶어요"

"우리도 부처님같이 되고 싶어요"

하는 마음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마음가짐이요. 절을 찾는 예절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3. 불 법 승 삼보에 대한 예절

불, 법, 승 삼보에 대한 바른 예절은 부처님과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을 불,법,승이라고 일컫습니다. 하지만
세가지가 실은 한가지를 의미한답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세가지가 가리키는 것은 각각 다르지만 그 세가지는 하나로 돌아갑니다.

바로 바른 마음 우리들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내마음이 바로 부처님 마음이요 부처님 마음이 제 마음이군요"

하고 믿고 말할 수 있다면 가장 훌륭한 삼보에 대한 예절이 되겠습니다.


4. 불 법 승 삼보중 불에 대한 예절
(자성본래불,법당,탑에 대한 예절)

한마음 선원 독일 어린이 법회

불은 부처님을 보통 가리키지만 참 뜻은
우리가 사는 삶의 진리를 의미합니다.
"사람답게 살겠습니다. "
하는 것이 처음으로 갖춰야 할
우리들 마음자리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하는 것이 두번째로 갖춰야할 우리들
마음자리 입니다.

"형제 자매와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하는 것이 세번째로 갖춰야할 우리들 마음자리 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기본 마음자리를 다시한번 자신에게 말하면서

"내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니 이 모든것이 그대로 바르게 행해지게 하소서"
하면서 부처님전에 삼배 또는 일배의 예를 올리는 것이 바른 예절입니다.


5. 불 법 승 삼보중 법
(법문과 경전에 대한 예절)에 대한 예절
부처님 가르침 배우고자 사찰 수련회에 참석한 어린이들

법은 보통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합니다.
우리는 앞서서 세가지 기본 마음자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르게 실천하는 길이 바로 부처님
가르침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세가지 기본 마음자리를
바르게 실천하려면 부처님 가르침을
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바르게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자
할 때면 언제나

"부처님 마음이 내 마음과 한마음이니 언제나 하나로 돌아가게 하소서" 하고 마음을 냅니다.

이것이 부처님 가르침인 '법'을 바르게 실천하는 마음이며 바르게 실천하는 마음이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가장 바른 예절입니다.  


6. 불 법 승 삼보중 승
(승가와 스님)에 대한 예절)

승은 스님과 스님들의 모임을 가리키지만 그 속뜻은 또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시며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스승에 대한 예의또한 어렵고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으로 참자기를
             찾고자 참선하는 어린이들
진심이 필요하며 간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무엇에 대한 진심,간절함이 필요할까요
바로 불과 법에 대한 진심입니다.
그러면 승에 대한 진심은 불, 법, 승과
똑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하 이분들께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바른 사람 되는 길'임을 증명해 보이시며
이어오셨구나 모든 개인적 욕심을 녹여버리고
바른 가르침을 전하시는데 삶의 보람을 두고
계시는 구나 하고 바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다른말로 공심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스승인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인사를 하면 그것이 진실된 예절이요 공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부처님 마음과 내마음이 하나이니 스님의 마음도 나와 하나입니다." 하고
믿고 들어갈때 어렵고 낮선 마음을 녹이고 편안하면서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게 될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불, 법, 승 삼보에 대한 예절을 다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바른 마음 진실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참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고 결심하고 기본 마음자리 세가지를 늘 항상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하고 약속합시다.

여러분 약속!!!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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