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때문에 미안해 어제 낮에 내일계추라는 연락을받았다 그런데 밤에 자고 일어나 계추라는 사실을 깜빡 잊어 버리고 컴터 앞에않았다가 12시나 되어 볼일이나 좀볼까 하고 사워 좀하고 가방메고 전화기 찼는데 따르릉 벨이 울린다 지금어디니 묻는다 집인데 하니 계추 안오냥 기다리고있는데 그때에 생각난다 내가 친구 태우러 간다고 했던 사실을 겨울이라 날씨는추운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친구님들 친구의 건망증때문에 많이 추웠지 친구님들 많이 많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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