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한방 민간요법

폐암, 대장암 억제하는 신선초

갓바위 2015. 11. 21. 11:20
건강하게 삽시다


폐암, 대장암 억제하는 신선초


고기 먹을 때 쌈으로 곁들이거나 
샐러드 등에 자주 등장하는 미나리과 
식물 신선초  특유의 쓴맛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겠다. 신선초는 암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암 억제에 탁월한 신선초

신선초의 줄기를 꺾으면 나오는 노란색 
액체의 주 성분인 칼콘은 특히 피부암과
폐암, 대장암의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진행중인 암에 대한 치료 효과는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종양의 발생을 
억제하는 암 예방제로서는
 탁월한 효능을 지닌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한 연구결과, 
흡연자와 비흡연자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신선초 녹즙을 6주 동안 하루 300ml씩 
섭취하게 한 후 혈액 임파구  속의 
DNA와 혈장 지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았더니   임파구 DNA 손상정도가
 흡연자에서는 32%  비흡연자에는 
29%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DNA 손상을
 막는데 신선초가 큰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비타민 C와 철, 칼륨, 칼슘, 인 등 
영양소도 풍부하여 최근 농촌진흥청은
 신선초와 검은콩을 이용한 항노화
 영양바를 개발하고 미국식품의약국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신선초 요리

신선초 튀김: 독특한 쓴맛과 향을 
약화시키고 잎도 부드러워져 섭취가 용이함 
신선초 샐러드:쓴맛을 감화시키기 위해 
레몬즙, 식초, 매실 등과  같은 
신맛의 소스를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