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아이폰, 3억 6천만원
황금 다이아몬드 눈길
황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세계 최고가 아이폰이 탄생했다.
미국 럭셔리 사이트 '모스트 익스펜시브'는
지난 15일(한국시간) "320만 달러
(한화 약 3억 6,000천만원)에 이르는
최고가 아이폰이 출시됐다"면서
"황금으로 케이스를 만들고
다이아몬드로 장식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고가 아이폰은 럭셔리 폰 제작으로
유명한 골드스티커 인터내셔널사가 만들었다.
제품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케이스는
모두 금으로 271그램이 사용됐다.
또한 화면 바깥쪽은 53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휴대폰 정면의 메인 버튼은 무려
7.1캐럿에 이르는 큼직한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럭셔리함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 다이아몬드는 전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들만큼 커다란 사이즈로 1억원을 훌쩍 넘는다.
최고가 아이폰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난
가격만 아니라면 꼭 갖고 싶다"면서
그 화려함과 희귀성을 칭찬하는가 하면
"만약 사게되면 도둑맞을 걱정에
들고다니지도 못할 것 같다"는 걱정까지
보이는 등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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