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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세 할머니가 70살 연하인 37세 남편

갓바위 2015. 11. 30. 09:27
107세 할머니가 70살 연하인 37세 남편

107세 할머니, 37살 남편 바람피울까 걱정 
“버림 받을라” 예비로 50살 남편감 점 찍어 둬
프레스1’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사는 이 할머니는 4년 전 지금의 남편과 
22번째 결혼을 했다는 것. 즉 103세 때 
33세의 남편과 결혼을 했다는 얘기다.

당시 현지 언론은 100세를 넘겨도 
정력에 넘치는 이 할머니의 결혼을 
대서특필했다고 ‘프레스1’은 전했다.
문제는 이 할머니가 남편이 바람을 필까봐 
몹시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
약물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남편이
병원에서 다른 여자와
눈이 맞을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이 할머니가 남편이 바람을 
피울 경우에 대비해 23번째 남편감을
 ‘보험’처럼 준비했다고 전했다.
23번째 신랑감은 5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