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그런거 로군요

금주 국가에서는 어떤 접대를 받을까?

갓바위 2020. 10. 22. 09:22

 

이슬람 국가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음주에 매우 엄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설사 술을 파는 가게가 있어도

이슬람교도가 아닌 사람이나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다.

 

술을 마시는 모습이 발각되면 공개적으로 채찍형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 나라에서는 크게 접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는 것이좋다.

 

사업 상 접대니까 계율을 엄격하게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금주 국가에서는 접대 때도 건전한 음료가 나온다.

 

건배는 과일주스로 한다.

저녁식사에 초대 받았을 때에도 술은 전혀 나오지 않고

끝까지 주스나 탄산음료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