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음주에 매우 엄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설사 술을 파는 가게가 있어도
이슬람교도가 아닌 사람이나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다.
술을 마시는 모습이 발각되면 공개적으로 채찍형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 나라에서는 크게 접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는 것이좋다.
사업 상 접대니까 계율을 엄격하게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금주 국가에서는 접대 때도 건전한 음료가 나온다.
건배는 과일주스로 한다.
저녁식사에 초대 받았을 때에도 술은 전혀 나오지 않고
끝까지 주스나 탄산음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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