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산청 수선사 사찰순레
코로나가 기성을 부리는 시기라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려나 하고
미루다보니 좋아지기는 커녕 더나빠지는 분이기다
코로나 때문에 점심은 김밥으로 해결하고 다녀온 수선사
지리산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산청 수선사는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수선사는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특히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이자, 힐링할 수 있는 장소
아기자기 하고 문앞부터 연꽃연못에 연꽃을 바라보며
차한잔 마실수 있는 아늑한 까페까지
한번쯤은 나들이겸 다녀 올만한 곳으로 추천 할만한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