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오줌풀 효능과 사용법

쥐오줌풀 효능과 사용법

 

항암==진정.진경.이뇨.윅퀘양.수면장애.신경과민.

두통.갑상선기능항진증.히스테리.무월경..관절염.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80㎝. 뿌리에 강한 향기가 있으며 밑의 가지가 자라서 번식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마디부근에 돌기모양의 흰색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가 되면 없어지며,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5∼7개로 갈라진다.

줄기의 밑부분 잎에는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에는 없다.

 

<설명>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80㎝.

뿌리에 강한 향기가 있으며 밑의 가지가 자라서 번식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마디부근에 돌기모양의 흰색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가 되면 없어지며,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5∼7개로 갈라진다.

 

줄기의 밑부분 잎에는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에는 없다.

꽃은 5∼8월에 피고 붉은빛이 돌며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바소꼴이며 길이 4㎜ 정도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산지의 약간 습한 곳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효능 해설]

 

잎이 시드는 늦여름에 뿌리를 캐어 잔뿌리를 다듬은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쥐오줌풀속 종류가 우리나라에 5종이 자라고 있는데 다 비슷한 약재가 된다.

쥐오줌 냄새를 풍기며, 고양이가 즐겨 모여든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관상혈관 확장작용, 혈압 낮추는 작용이 있었다.

 

신경성 수면장애(불면증)에 이풀을 달임약으로 쓰면 잠이 잘 오며,

대뇌피질의 흥분성을 낮추고 흥분억제 과정의 균형을 유지한다.

가슴이 활량거리는 심장을 진정하고,

개거품을 흘리며 까무러치는 증세를 진정시킨다.

 

날카로운 신경 * 불안감, 히스테리, 신경과민, 심장혈맥의 경련, 위장의 경련,

신경성 피부병을 진정시키고 갑상선기능항진에 좋은 약이 된다.

여하튼 신경이 날카롭게 서서 영문업싱 생기는 병,

즉 모든 신경질환에 쥐오줌풀이 효력을 나타내지만,

약의 복용에 앞서서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넓고 부드럽게,

또 긍정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좋은 치료약이 된다.

 

위와 같은 여러 증세에는 다른 종류의 진정약과

강심약을 함께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잘게 썬 뿌리의 뜨거운 물을 붓고 30분쯤 끓인 다음 2시간 가량

그대로 놔뒀다가 찌꺼기를 걸러낸 약물을 마시는데, 하루에 5~10g을 약용한다.

 

[식용 방법]

 

이른 봄에 돋아나오는 순을 뜯어다가 나물 무침을 해먹으며,

된장국에 넣기도 한다.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해 먹으며,

감초를 넣어 달여서 차 대용으로 마시면 별미가 있다.

쓴맛이 있으므로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무친다.

각자 기호에 맞춰 갖가지 요리로 해 먹어며, 조리 솜씨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

 

[식물 특징]

 

특이한 냄새를 풍기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곧게 서서 1m 이상의 크기로 자란다.

뿌리줄기는 약간 살져 있으며 별로 가지를 치지 않는다.

마디마다 두 장의 잎이 마주 자리하며 깃털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조각은 줄꼴에 가까운 피침꼴이고 양끝이 뾰족하거나

또는 위의 끝이 무디며 가장자리에는 무딘 톱니가 있다. 잎의 질은 부드러운 편이다.

 

줄기 끝에 작은 꽃이 우산꼴로 모여 피어나는데,

그 생김새는 마타리나 뚜깔과 흡사한 모습이다.

꽃은 넓은 쟁반꼴이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의 지름은 3mm 안팎이고 빛깔은 분홍빛이며, 5~8월 사이에 꽃이 핀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 속의 다소 습한 곳에 난다.

 

* 신경성 불면증, 불안감, 히스테리를 진저시키며 까무러치는 증세를 고친다.*

 

산지의 다소 습한 곳에서 자란다.

땅속에서 가는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고,

뿌리는 수염뿌리이며 쥐 오줌 냄새와 비슷한 독특한 향기가 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40∼80cm이며 모가 난 줄이 있고 속이 비었으며

10여 개의 마디가 있다. 마디 부근에는 흰색의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는데,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갈라진 조각이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줄기 윗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짧고 갈라진 조각이 넓은 바소꼴이다.

모든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연한 붉은빛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고, 화관은 통 모양이며 안쪽이 약간 부풀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3개이고 길게 화관 밖으로 나오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건과이고 바소꼴이며 윗부분에 꽃받침이 관모처럼 달려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정신불안증·신경쇠약·심근염·

산후심장병·심박쇠약·생리불순·위경련·관절염·타박상에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사할린·타이완·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열매에 털이 있는 것을 광릉쥐오줌풀(var. dasycarpa),

잎의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것을

긴잎쥐오줌풀(var. integra)이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서양쥐오줌풀(var. officinalis)의 뿌리를 기원전부터

이뇨제·진통제·통경제로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히스테리와 노이로제 등에 사용한다

 

쥐오줌풀은 길초(吉草), 향초(香草), 녹자초(鹿子草)라고도 한다

보르네올(Borneol), 캄펜(Camphene), 발레라논(Valeranone),

발레리아닌(Valerianin), 카티닌(Chatinin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발레리아닌과 카티닌은 진정작용을 하고 신경쇠약 과 불면증을 막아준다 하네요

심장병, 고혈압, 위통, 월경불순, 위경련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합니다.

쥐쥐쥐오줌풀 특이한 냄새를 풍기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생약명은 힐초근. 길초(吉草), 향초(香草), 녹자초(鹿子草)라고도 한다

보르네올(Borneol), 캄펜(Camphene), 발레라논(Valera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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