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의 뿌리.
언제나 불평 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글출처: 좋은글中 에서
진짜 내 사람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수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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