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사냥꾼에 잡힌 짐승 놓아준 육조 스님
육조 스님은 황매산에서 오조 스님의 법을 전하여 받고,
속인으로 사냥꾼을 따라다니면서 그물을 지키고 있다가 노루나 토끼가
걸리면 몰래 놓아 주기를 16년 동안이나 하였는데, 나중에 조계산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을 제도하여 그 은혜가 온 천하에 퍼졌다.
- ‘방생, 살생현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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