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내가 차에 타고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을 욕하고,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대는 운전자를 향해 욕합니다.내가 길을 건널 때는 모든 차가 멈춰 서야 하고,내가 운전할 때는 모든 보행자가 멈춰 서야 합니다. 타인이 무단 횡단하는 것은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경솔한 행동이고내가 무단 횡단하는 것은 목숨마저 아깝지 않을 만큼 급한 일이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를 밀치는 것은 자신만 편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고 내가 남을밀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밀쳐서 생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타인이 새치기하는 것은 파렴치한 얌체 행동이고내가 새치기하는 것은 급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행동입니다. 주말에 여행할 때 타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나는 짐이 많고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