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1322

로드먼 ″최고의 친구 김정은, 빚 10억 좀 갚아줘

아시아투데이 추정남 기자 =  로드먼 ″최고의 친구 김정은, 빚 10억 좀 갚아줘 "그에게서 2년 전부터 썩은 냄새가 났다."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이 생활고로 인한  돈벌이 때문이라는 사실이 확인 됐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로드먼 전 변호사의 발언을 인용해 "그는 어린 두 자녀의 양육비 80만 달러(8억5000만원)조차 지불할 수 없을 정도로 은행 잔고가 비어있다"며 "알콜 중독과 건강문제로 2년전 부터 썩은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냉혹한 독재자 김정은을 찬양하는 것은 은행계좌를 복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도 법원 문서를 인용해 그가 양육비 80만8935달러, 배우자 부양비 5만1441달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