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좋은 기억만

지금 부터 좋은 기억만

결혼한후 늘 생활 전선에만 뛰다가
집에서 살림만 하니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느끼지만 아픈데는  우째 그리도 많은지  
일과가 병원 다녀 오는일이 전부다 
사는게 따분하고 지루 함이 연속 이지만 
나름대로 청소도 하고 집도 다듬고
 잉어도 키워보고꽃도 키워보고
 때로는 살림살이도 새로 바꿔보고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밤에  잠만자면  
내가아는 죽은 사람은 꿈속에서 
생시처럼 다 보였다
단하루도 감기 몸살약이 없어면 
외출하기가 힘겨워 졌다
남들은 그냥 하는말로 편해서 
병이 생긴다고 했다
아픈 사람에게는 그런 말도 상처가 된다
아프고 싶은 사람은 어느누구도 없다
몸이 아프면 좋은것이 없다
괴롭고  지치고 사는게 무엇인냥 싶고
처음 글을 시작할때는 나의 지난날부터 
시작할려고 했는데 도중에 마음을 바꾼다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이 
올것같은 생각이여서
지금부터 좋았던 기억들을 
옮겨 놓을려구
이다음에 돌아보면서 
이렇게 좋았던일이 많았구나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이고 
기분이좋으넹
슬픈생각은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