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塔)
사찰의 구조
탑은 산스크리트어로 스투파(Stupa),
또는 빨리어로 투파(Thupa)라고 합니다.
원래는 부처님의 사리(舍利)를 봉안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을 높이 쌓아
만들었던 것이 최초의 탑의 기원이며,
이것을 번역하면 무덤, 묘(廟),
영지(靈地)를 의미합니다.
경전에 의하면 부처님이 입멸하신 이후
여덟 나라의 국왕이 부처님 사리를
8등분하여 각기 자기 나라에 탑을 세우고
봉안했다고 하며, 이것이
불교에서 탑의 기원입니다.
후세에는 사리가 들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쌓아 올려 탑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전탑, 우리 나라에서는 석탑,
일본에서는 목탑이 발달하였습니다.
탑은 초기불교에서 신앙의 중심이었으나
제한된 사리 수와 유물, 유품의 한계로
탑의 건립이 어려워지자
예배의 대상으로 불상이 조성되었고,
그 불상으로 신앙의 중심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탑은 여전히 부처님의 진신에
귀의하는 신앙의 대상으로서
도량을 장엄하고 있습니다.
탑은 양식상으로 3층, 5층, 9층, 13층
등으로 분류됩니다
성불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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