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가족밖에 난 몰라!

갓바위 2019. 10. 11. 07:18
가족밖에 난 몰라!

영화, 드라마, CF, 
교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재원!어느새 
데뷔 25년 차를 맞은 중견 
배우가 된 그는술보다는 
탄산음료가 좋고,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라고 한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회식 자리에서도
1등으로 자리를 뜬다는 
최재원 그는 2004년 
프로골퍼 김재은과 결혼했다
14살 유빈이와 6살 늦둥이 
유진이까지 두 딸을 둔16년차 
부부지만 이들은 여전히 
데이트를 즐기는 신혼이다
어린 딸이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불혹의 나이에 식품 조리
학과에 입학했을 정도로
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최재원은 소문난 ‘딸 바보’다
또한 그는 매일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보기 드문 ‘효자’다
그의 남다른 가족애에는 
이유가 있다 유년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족의 
행복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꼭 부모님과 가족들을 
다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하게 된 것
그렇게 다시 찾은 가족의 
행복은 최재원에게 있어 
삶의 원동력이 됐다
- 행복한가 / 미소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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