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다둥맘 스타

갓바위 2019. 10. 16. 07:59
다둥맘 스타

TV 프로그램 ‘
우리 집에 왜왔니'에 
트로트 스타 정미애가 출연해
다둥이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평범한 주부에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우뚝 솟은 가수 정미애!
그녀는 아들 둘에 막내딸 하나, 
세 아이와 복작복작하게 
살고 있었다
MC 김준현은 이런 다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미애의 남편은 "여유가 
되면 네 명도 생각했었다
와이프가 애를 너무 예뻐한다"며 
다둥이 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민요를 하다가 가수 준비
하려고 기획사에 들어갔어요
1년 후에 남편이 들어왔는데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었어요
같이 노래를 하는 친구다 보니 
통하는 게 있었죠“ 라며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인기를 실감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나도 덩달아 같은 
연예인이 되어버렸어요
주변에서 다 딸이라고 하지 
며느리라고 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현실적인 문제로 
전폭적인 지원을 못 해줘서
항상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고 
말해 정미애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가진 것을 다 줘도 모자란 것 같은 
가족의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 행복한가 / 미소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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