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다둥맘 스타 TV 프로그램 ‘ 우리 집에 왜왔니'에 트로트 스타 정미애가 출연해 다둥이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평범한 주부에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우뚝 솟은 가수 정미애! 그녀는 아들 둘에 막내딸 하나, 세 아이와 복작복작하게 살고 있었다 MC 김준현은 이런 다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미애의 남편은 "여유가 되면 네 명도 생각했었다 와이프가 애를 너무 예뻐한다"며 다둥이 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민요를 하다가 가수 준비 하려고 기획사에 들어갔어요 1년 후에 남편이 들어왔는데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었어요 같이 노래를 하는 친구다 보니 통하는 게 있었죠“ 라며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인기를 실감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나도 덩달아 같은 연예인이 되어버렸어요 주변에서 다 딸이라고 하지 며느리라고 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현실적인 문제로 전폭적인 지원을 못 해줘서 항상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고 말해 정미애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가진 것을 다 줘도 모자란 것 같은 가족의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 행복한가 / 미소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