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 한 감기는 완전히 나았다고 말하기
어렵다. 땀을 흠뻑 흘렸다고 해서 금방 감기가 낫는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왜 땀을 흘려야 감기가 낫는다고 생각할까?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상황에서 땀을 흘리는지 생각해보면 수궁이 갈 것이다.
담을 흠뻑 흘리면 나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감기에 걸리면 먼저방을 따끈 따끈하게 덥힐 것이다.
그런 다음 두툼한 이불을 덮고 누워 잠을 잘것이다.
바로 여기에 답이 있다.
즉 땀을 흘리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다.
그보다는 감기 치료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위의 말은 그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재까지도 감기 바이러스 특효약은 개발되지 못했다.
역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최고의 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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