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에서 생기는 것이 연기다.
12연기 가 부처님이 설하신 인연법이다.
무명(無明).행(行).식(識).명색(名色) 육입(六入).촉(觸).수(受).
애(愛).취(取).유(有) 생(生).노사(老死)다.
연기란 무엇인가.? 生.태여남으로 緣하여 늙어가고 죽는다.
이 법은 부처님이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아도 이것은 이미 정해저 있은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이것을 깨달아 증득 하시고 선포하신것 뿐이다.
生에 연하여 노사.늙고 죽는 다. 有있다는 것이 곧 생이다.
取가지는 것으로 유라한다. 愛사랑으로 연하여 취하는것이 있게된다.
受받는다는 것이 곧 애 사랑이된다. 觸접촉하고 닿으니 받는것이 있게 된다.
六處.눈.귀.코.입.몸.뜻.이 육입이요. 육입으로 연하여 촉이 생긴다.
明色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육처이다.
識 이러한 것을 알고 느끼니 명색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行 행하니 식이 된다. 無明에 연하여 행이 생긴다.
老死 생겨나고 존재 하는것은 쇄퇴하여 죽어 없어진다.
그래서.또 生으로 되돌아가는 원리가 12연기요. 윤회다.
무명은 지혜의 밝음이 없는것을 말하는 것이며.
불교의 진리인 연기나 무아의 도리를 알지 못함을 의미한다.
행은 모든 법을 지어나가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무명 무지로 인하여 행한 행동을 말한다.
식은 인식작용, 또는 인식의 주체를 말한다.
명색은 앞의 식과 인식대상이 되는 물질(色)과 정신(名)을 말한다.
육처는 인식 대상을 감지하는 눈,귀,코.혀.몸.의지.의 육근을 말한다.
촉은 앞에서 말한 식.근.과 명색인 경계 셋의 접촉을 말한다.
수는 뿌리.경계.알음알이 셋이 접촉하여 생겨나는 괴로움 즐거움 등의 감수 작용을 말한다.
애는 괴로움이 즐거움 등이 감수 작용에 따른 그릇된 애증을 말한다.
취는 맹목적인 애증에 따른 집착을 말한다.
유는 애증과 집착에 의해 결정된 존재를 뜻하며
생은 그 존재의 발상 또는 영위를 말한다.
노사는 태어남으로 부터 빚어지는 늙고 죽음이나 그로인한 괴로움을 말한다.
부처님께서 깨치신 법은 연기법이다.
연기법은 지구상 처음으로 발견하시여 우리에게 가르치는 법이다.
연기법은 무처님이 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도 연기법은 있었으며.
부처님이 나신뒤 가신뒤에도 연기법은 늘 그대로이다.
모두가 자기 하기에 달렸다. 오는것을 거절말며 가는것을 잡지 말라.
상대의 장점만 보면 모두가 고맙고 사랑스런 일이다. 부부는 서로의 장점만 보는것이 부부다.
남자는 부인에게 당신이 이 쎄상에 가장 예쁘다고 말하라
여자는 남편에게 당신이 이세상에 최고야 라고 표현하라 .
이 한마디면 세상사의 모든 고통은 행복으로 바뀐다.
남자바보.여자바보는. 이 연기법을 알아차리기 바란다.
참나를 찾아서 참되게 살아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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