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오늘의 꽃

흰색 양귀비

갓바위 2022. 7. 3. 08:29

 

7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흰색 양귀비(Papaver)
학 명 : Papaver somniferum
과 명 : 양귀비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 원산
서 식 : 법으로 재배 금지
크 기 : 높이 50∼150cm
개 화 : 5∼6월
꽃 말 : 망각(oblivion) 
 
앵속·약담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털이 없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50∼1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20cm의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반정도 감싸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암술머리는 방사상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4∼6cm의 둥근 달걀 모양이며

다 익으면 윗부분의 구멍에서 종자가 나온다. 
 
꽃은 5∼6월에 흰색·붉은 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며, 꽃봉오리 때는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타원형의 배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둥글며 길이가 5∼7cm이고 2개씩 마주달린다.

아시아 열대·온대 지방과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익지 않은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유즙을 60℃ 이하의 온도로 건조한 것이 아편이다.

아편을 합법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불가리아·그리스·인도·일본·파키스탄·

터키·러시아·유고 등이며, 한국에서는 법으로 재배가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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