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오늘의 꽃

말오줌나무

갓바위 2022. 7. 25. 07:58

7월 2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말오줌나무(Elder-Tree)
학 명 : Sambucus sieboldoldiana var. pendula
과 명 : 인동과
분 포 : 울릉도
서 식 : 산기슭, 골짜기 숲
크 기 : 높이 4~5m
개 화 : 5∼6월
꽃 말 : 열심(hard / enthusiasm) 
 
잎은 마주나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5-7개이며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5-14cm × 2-5cm로,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원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흰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10∼15cm, 나비 5∼6cm이며 가장자리의 톱니는

안으로 굽는다. 겉은 녹색이며 윤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약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밑으로 처지는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뒤로 젖혀지며 화관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난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3mm 정도이다.

7∼9월에 붉게 익으며 3∼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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