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성어

골육상쟁ㅣ骨肉相爭

갓바위 2022. 10. 25. 08:55

 

골육상쟁ㅣ骨肉相爭 
 
○ 뼈와 살이 서로 다툼의 뜻, 형제 민족끼리 서로 다툼
○ 骨(뼈 골) 肉(고기 육) 相(서로 상) 爭(다툴 쟁) 
 
뼈와 살이 서로 다툼의 뜻으로,

형제(兄弟)나 같은 민족(民族)끼리 서로 다툼을 뜻함.

 

뼈와 살이 서로 싸운다는 말로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함,

뼈와 살이 서로 다투다. 뼈와 살은 한 몸으로 이루어졌다.

곧, 형제처럼 같은 혈족끼리 다투고 싸우는 것이다. 
 
비슷한 뜻으로 骨肉相殘(골육상잔), 同族相殘(동족상잔),

同族相爭(동족상쟁), 民族相殘(민족상잔), 兄弟鬩墻(형제혁장) 등이 있다. 

'고사 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편삼절ㅣ韋編三絶  (0) 2022.10.27
무병자구ㅣ無病自灸  (0) 2022.10.26
앙천이타ㅣ仰天而唾  (0) 2022.10.25
욕개미창ㅣ欲蓋彌彰  (1) 2022.10.24
기패기마ㅣ碁敗寄馬  (1)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