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상쟁ㅣ骨肉相爭
○ 뼈와 살이 서로 다툼의 뜻, 형제 민족끼리 서로 다툼
○ 骨(뼈 골) 肉(고기 육) 相(서로 상) 爭(다툴 쟁)
뼈와 살이 서로 다툼의 뜻으로,
형제(兄弟)나 같은 민족(民族)끼리 서로 다툼을 뜻함.
뼈와 살이 서로 싸운다는 말로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함,
뼈와 살이 서로 다투다. 뼈와 살은 한 몸으로 이루어졌다.
곧, 형제처럼 같은 혈족끼리 다투고 싸우는 것이다.
비슷한 뜻으로 骨肉相殘(골육상잔), 同族相殘(동족상잔),
同族相爭(동족상쟁), 民族相殘(민족상잔), 兄弟鬩墻(형제혁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