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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발서기

갓바위 2022. 11. 21. 09:51

🍒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하체근육 쇠약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50대부터 관찰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의 성인남녀 775명에게

기초체력과 지구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걷기, 한발로 서기, 의자에서 일어서기 등

간단한 신체활동 위주로 테스트가 이뤄졌다.

 

그 결과, 가장 먼저 쇠퇴하는 것은

'한발로 서기'와 '의자에서 일어나기'로

50대부터 시작되는 사람이 많았다.

60~70대의 참가자들에게서는 지구력 및

걷기 속도 감퇴 현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주요 연구자인 캐서린 홀 교수는

"노화로 인한 신체능력 감퇴는 지구력보다

하체 근력이 먼저 떨어진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40대 이전부터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한발로 서기'는 지난해 일본 교토대학이

발표한 연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된 바 있다.

"한쪽 다리로 20초 이상 서 있지 못하면

뇌경색이나 치매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연구팀에 따르면

"MRI에서 뇌경색이 2곳이상 발견된 사람 중

34.5%가 한발로 서서 20초를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만일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틀어져 한발로 서기가 어렵다.

 

"반대로 한 발 서기를 꾸준히 연습하면

혈류가 좋아지고, 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일명 '나무자세'라 불리는 이 한발서기 운동은

발목 무릎 골반과 함께 제2의 심장인 종아리까지

하체 전반을 강화하여 온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당신은 과연 한 발로 서서 몇초나 버틸 수 있으신지요?

10초도 버티기 힘들다면 적신호이니 당장 시작하셔야 합니다.

오늘부터 집에서 TV보실때

반쯤 누워서 보시기보다는 일어나셔서

한발로 서서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엔 의자를 잡거나 한손으로

받쳐들고 해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쉽고 부담없는 한발서기 운동~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