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과 큰 행복

 

작은 행복과 큰 행복

 

사람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챙기는 화두가 무엇일까.?

청정 백수자. 이 뭣꼬,.

그 보다는 일반적인 모든 사람의 화두는 행복이란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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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인류의 행복,

만유중생의 행복을 일깨워 주시기 위해 오셨다.

부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기 위해

오백생이란 긴 세월을 인욕바라밀을 닦으셨다.

 

인행-인욕바라밀 -

 

억울하고 분통하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어려움들을 참고

견디는 참을성 인욕심을 닦으신 것이다.

한생 두생 을 준비하신 것이 아니라. 오백생을 준비하신 것이다.

행복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유루복과 무루복이다.

 

작은 행복과. 큰 행복

 

작은 헹복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 행복을 말한다.

좋은 직장. 명예. 권력. 돈이 조금 넉넉하면 행복하다는 것을 말한다.

있다가도 때가 되면. 떠나가고 없어 저 버리는 그런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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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복은 무류의 복을 말한다.

하염없이 쏟아 저 나오는 행복을 말한다.

어떤 것이 하염없이 솓아저 나오는 행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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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2. 일체의 생명을 나의 생명처럼 소중하게 섬기는 마음이다.

3. 자기 자신을 언제나 청정하게 유지하려는 마음이다.

4. 자기를 방종하지 않고 지성과 덕성을 항상 챙기며 살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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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여과하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욕-재욕. 색욕, 식욕, 명예욕, 수면욕. 을 경계 하라

미워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며. 질투하지 말며. 성내지 말며.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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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저 마다 행복이 다르다.

꽃은 이슬을 의지 해서 행복하고, 고기는 물을 의지 해서 행복하고

토끼는 풀을 의지 해서 행복하다.

모든 생명은 또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귤은 남쪽에 심으면 귤이 되지만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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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오는 것은 작은 행복,

유루복 언제나 인연이 다 하면 떠나버리는 행복이다.

마음을 닦아 인욕바라밀의 실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는 애틋한 마음이 무류, 불멸의 행복이다

오늘을 참지 못하면, 행복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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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