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불교 상식

원통전(관음전)

갓바위 2015. 11. 3. 09:05
원통전(관음전)   
사찰의 구조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사찰 
당우 중의 하나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법당의 
명칭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 사찰의 중심이
 되는 불전일 경우에는 원통전이라고 합니다.
원통전이란 명칭은 관세음보살이 모든 곳에
 두루 원융통을 갖추고 중생의 고뇌를 
씻어주기 때문에 그 권능과 구제의 측면을
 강조하여 원통전이라 한 것입니다. 
반면에 관세음보살을 모신 사찰에 대웅전이
 있는 경우에는 관음전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강조하여 대비전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보살을 모신 당우로 관음전이
 많이 세워지는데 이는 관음이 모든 환란을 
구제하는 보살일 뿐만 아니라 관음보살의 
서원이 철두철미 하게 중생의 안락과 
이익에 있고 불가사의한 인연과
 신력으로 중생을 돕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음전 내에는 왼손에 연꽃이나 감로병을 
들고 연화좌 위에 앉은 관음상을 봉안하는 것이
 일반적인 통례이나 버들가지를 들고 있는 
양류관음, 보관위에 11개의 다른 모습을 가진 
십일면관음, 그 밖에 해수관음, 백의관음, 
용수관음, 천수관음 등을 모시기도 합니다.
후불탱화로는 양류관음도, 백의관음도, 
천수천안관세음보살도 등 모셔진 관음상의
 모습에 따라 후불탱화를 봉안한다고 합니다. 
또 관세음보살을 협시하고 있는 남순동자와 
해상용왕은 조각상으로 봉안하기 어려우므로 
거의 후불탱화로 봉안한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에
 의하면 갖가지 고뇌를 가진 무량 백천만억의 
중생이 관음보살의 명호를 듣고 일심으로 부르면 
그 음성을 관(觀)하여 모두를 해탈케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열반이나 미래불인
 미륵불과는 달리 현실세계에서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불교를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 등 고난에 
처해 있는 어떤 중생이라도 관세음보살을 마음으로 
부르면 고통을 피하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 아미 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