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란 본래 부처님의 "사리"를 묻고 그 위에 돌과 흙을 높이 쌓은 무덤이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가섭의 사리를 위해 흙을 쌓아 탑을 만드신 데서 유래하여
후세에는 부처님과 큰 스님들의 사리를 봉안하여
그 덕을 존경하여 예배의 대상으로 탑을 세우게 되었다.
'卍 ~불교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상(無常)에 대하여 (0) | 2022.05.13 |
---|---|
동체대비(同體大悲)에 대하여 (0) | 2022.05.12 |
안거(安居)에 대하여 (0) | 2022.05.07 |
결제(結制)와 해제(解制)에 대하여 (0) | 2022.05.07 |
열다섯 가지 좋은 곳에 태어나는 공덕 (0)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