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과소비하는 버릇을 멈출 수가 없어요”
생각은 ‘이러면 안 되는데’ 하지만 마음에서는 ‘이것도 한 때인데 젊을 때
못 놀면 나중에 후회한다’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계속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있는 것만 먹고, 얻어먹고, 어떠한 것도 돈을 주고는 안 산다’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살아봐요.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긴 그대로 완전해요.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자꾸 욕심을 내서 무언가 하려고 하다가 그게 잘 안 되니까
자꾸 자기가 부족한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겁니다.
‘지금 이대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런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卍법륜 스님 희망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정토불교대학 (0) | 2023.02.24 |
---|---|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이제 돌이 지난 아기는 어떡하죠? (0) | 2023.02.21 |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기를 (0) | 2023.01.11 |
어느덧 만일이 되었습니다 (0) | 2023.01.04 |
노동이 놀이가 되면 (0) | 2022.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