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은 눈물나게 아름답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를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조화롭지 못한 나의 모습이 싫고 부족함이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은 내가 만들어온 모습이며 지금 나에게 다가온 나의 삶입니다.
다가오는 삶을 거부하고 회피하고 싶어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면 내가 지금 이고에
은혜와 사랑으로 살고 있으며 내 자신이 사랑이고 은혜임을 압니다.
사랑하는 이는 삶을 넘어선 삶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이는 바로 지금 자신으로부터의
자유를 얻는 법이 나를 사랑함으로 그리됨을 압니다.
- 청학 울리싸만코 저, <당신의 삶은 눈물나게 아름답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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