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이 짙은 차 한잔 드세용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십니까? 또 몇 번이나 찡그리십니까? 타고난 용모는 부모님을 탓할 수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자신의 책임입니다. 표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얼굴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상큼한 가을 아침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듯 찻 잔 속으로 잠겨.. 차한잔 여유 좋은글 2009.11.07
행복한 주말 되이소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 감동 슬픔 ~찡한글 2009.10.24
오늘의 법구경80 오늘의 법구경80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은 관능(官能, 육체적 쾌락)에 빠지기 쉽지만, 마음을 재산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날로 정진한다. - 법구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22
오늘의 법구경79 오늘의 법구경79 지은 죄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금새 짜낸 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꺼지지 않듯, 지은 업이 당장엔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라다닌다. - 법구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