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 어쩌란 말입니까- 운성 김정래 낭송 - 샐비아 바다여 어쩌란 말입니까 운성 김정래 낭송 - 샐비아 당신이란 바다는 수 많은 생명을 순식간에 삼키고 그저 파도만 철썩이고 있으니 아~ 어쩌란 말입니까 피우지도 못한 꽃봉오리를 어찌 그리 매정하게도 꺾어 전 국민을 눈물로 얼룩지게 했으니 아~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 애타는 심정으.. 음성~ 낭송~영상시 2014.05.04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낭송 / 소 피 아)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낭송 / 소 피 아)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 음성~ 낭송~영상시 2014.05.03
용서의 계절 ( 이해인 낭송 - 샐비아 ) 용서의 계절 이해인 낭송 - 샐비아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 시간을 알뜰하고 성실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쓸데없이 허비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함께 사는 이들에게 바쁜 것을 핑계삼아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못하고 듣는 일에 소흘 하며 건성으.. 음성~ 낭송~영상시 2014.05.02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낭송 - 샐비아 )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낭송 - 샐비아 세월만 먹는 요즘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란 말이 절실하게 내 가슴에 파고든다. 꿈 많은 소녀시절 그때는 모두 이루어 질 것 같아 많은 꿈을 꾸었지. 이 세상에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때는 몰랐어. 꿈을 꿀 수 있다.. 음성~ 낭송~영상시 2014.05.01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유안진(낭송 /오미희)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유안진(낭송 /오미희) 내 청춘의 가지끝에 나부끼는 그리움을 모아 태우면 어떤 냄새가 날까 바람이 할퀴고간 사막처럼 침묵하는 내 가슴엔 낡은 거문고 줄같은 그대 그리움이 오늘도 이별의 옷자락에 얼룩지는데 애정의 그물로도 가둘 수 없었던 사람아 때.. 음성~ 낭송~영상시 2014.04.29
시인의 빈잔/시,낭송:도경원 시인의 빈잔/시,낭송:도경원 시인아! 내 잔에는 술을 따르지 마오. 나는 그대 술잔에 찬 술을 가득 부으리. 가슴 속에 묻혔던 마음 술 향기 따라 허공에 날아오르면 시인아! 그대 술잔 속에 잠긴 시들을 건져 올리오, 나는 술잔 밖에 흩어진 시들을 찾아 내 빈 잔에 가득 채우리. 시인아! 내.. 음성~ 낭송~영상시 2014.04.28
어머니~나의 어머니 / 글:강미연 /낭송 가수 소피아 ♡ 어머니~나의 어머니 ♡/ 글:강미연 낭송 & 사진 : 가수 소피아 어머니! 가만히 불러보면 그리움이 몰려와 목이 잠겨 옵니다. 내 어린 지난 세월 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밤까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서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모두 자식들을 위한 일인지를... 어느날 고열에 .. 음성~ 낭송~영상시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