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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함이 문제이다

풍족함이 문제이다 호주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여름(12월~2월)에는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겨울(6월~8월)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여서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창기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 호주 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 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합니다.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습니다. 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것이었습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 벌 통속에서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1년 내내 피어 있는 꽃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꿀 수집을 위해 일을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졸중 예방 1분 30초법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졸중 예방 1분 30초법'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법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뇌가 조금 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뇌졸중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가라앉았던 혈액이 뇌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할머니의 소지품중유품으로 단하나 남겨진 이 시가 양로원 간호원들에 의해 읽혀지면서..간호원들의 가슴과 전세계 노인들을 울린 감동적인 글 입니다.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당신들은 저를보면서 대체 무슨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눈초리 마저도 흐리멍텅한 할망구 일테지요.먹을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하고 당신들이 큰소리로 나에게"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욧!!" 소리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할줄도 모르는것같고 늘 양말 한 짝과  신발 한짝을 잃어버리기만 하는 답답한 노인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인가요?그게..

맛있는 걸 먹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혹시 지금 곁에 있는 배우자나 오랜 연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가요?그래서 자꾸만 함께 하고 있는 지금이 후회가 되는가요?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이 사람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이 사람 말고 그때 차버린 다른 사람을선택했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여러분은 지금의 그 혹은 그녀가 원래 그런 사람인 줄 알았을 것입니다. 알면서도 좋았던 것이죠. 원래 낚시꾼들이 놓친 고기는 하나같이 팔뚝만 하다고하지 않던가요. 당신이 놓친 것이기에 그리 보일 뿐 그 사람이 그 사람일테니까요.(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배우자는 멸종되었으니 찾을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내가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을 선택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있습니다. 하지만 다..

현재 하고 있는 일

현재 하고 있는 일 정신분석학자 ‘로렌스 굴드(Lawrence Gould)’는자신의 직업을 생계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또 하나의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에서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고일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것과는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접고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탈출구를 생각할 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기회가 나타나기를 고대할 것입니다. 과연,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할까요?자신이 현재 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정작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가찾아왔다고 그 일에 열정을 갖고 감사하..

야명조

야명조(夜鳴鳥) 원효대사는 중생의 병 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내일로 미루는 습관'이라고 했습니다.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올해 해야 할 일을 내년으로 미루고, 금생에할 일을 후생으로 미루는 것, 이것이야 말로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아닐런지요. 히말라야 설산에는 '야명조(夜鳴鳥)'라는 새가 있습니다. 새 이름이 참 재미있는데요.'밤에만 집을 짓겠다고 우는 새' 라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 새는 밤이 되면 혹독한 추위를 이기지 못해 내일은 꼭 집을 지어야겠다고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날이 밝아 햇살이 비치면 밤새 얼었던 몸을녹이며 어제 저녁의 일을 까맣게 잊고 다시 하루종일 놀게 됩니다. 또 다시 밤이 오면 낮의 일을 후회하며 내일은 꼭 집을 짓겠다고다짐하면서 다시 운다고 합니다. 이 '야명..

배고플 때 ‘이것’ 한 잔, 살 빼는 데 도움 된다

배고플 때 ‘이것’ 한 잔, 살 빼는 데 도움 된다 배가 고플 때 맛있거나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당긴다면심리적 허기에서 비롯된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크다.  식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배고파질 때가 있다.이때 특정 음식이 생각난다면 ‘가짜’ 배고픔이다.배고픔의 종류와 배고픔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시간 지날수록 더 배고파져야 진짜 배고픔 배고픔에는 진짜 배고픔인 ‘생리적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인‘심리적 배고픔’이 있다. 생리적 배고픔은 신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당이떨어졌을 때 인슐린이 감소하면서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GLP-1’ ‘렙틴’이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중추 옆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중추가 붙어있어 서로통제한다...

유방암은 조기검진, 대장암은 용종 제거로

"유방암은 조기검진, 대장암은 용종 제거로" 비교적 젊은 나이지만 벌써 암이 있다고 진단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특히 여성 유방암과 남성 대장암이 그렇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유병률은 30대와 40대에서지난 20년간(2001~2020)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유방암학회도 "서구에선 폐경 전에 발생하는 유방암 비율이 낮지만,우리나라에선 40대 젊은 환자 발생률이 높고 40세 이하환자도 약 10.5%를 차지한다" 했다. 또 서구에선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방암이 늘어가지만, 우리나라에선5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대장암은 20~49세의 젊은 환자가 인구 10만명 당 12.9명이나 된다.한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다. 원인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