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식초 넣어 목욕하면 피로가 싹
요즘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그고 계십니까? 집에서는 거의 샤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마음이나 몸의 피로를 푸는 데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입욕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기본은 소금!
욕조에 물을 받아 들어갈 때, 조금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아본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약 1큰 술 정도의 소금을 넣어보세요! 부드러운 감촉의 물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발의 피로는 식초를 넣은 족욕으로…
“발이 피곤할 때"는 족욕을 하도록 하십시요. 양동이 등의 깊이가 있는 용기에 조금 뜨거운 물을 받아 식초를 살짝 넣어주세요! 그럼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시원한 족욕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 입욕제
시판되는 입욕제도 좋지만, 부엌에 있는 재료를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귤껍질 잘 씻어, 햇빛에 잘 말려, 천으로 된 봉투에 넣어 사용합니다. 귤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리모넨(limonene)이라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목욕 후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청주를 2∼3컵 정도 넣습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 집니다.
날짜가 지난 우유가 있으면 꼭 한번 해보세요! 밀크프로테인이 피부에 촉촉함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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