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6년 동안 고행하시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하신 직후에
최초로 공양자 타푸사, 바라타 두 상인에게 첫 공양을 받으시는데 ‘
과거 모든 부처님께서 다 발우를 거쳐 공양을 받았거니’하고 생각하시는 즈음에
사천왕이 나타나서 각각 발우 한 개를 가지고 하늘 꽃을 담아 부처님께 올리거늘
부처님께서 받아 4개를 하나로 포개셨다.
이와 같이 발우공양의 유래는 불교의 시작과 함께 이어온 부처님의 공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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