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鉢)은 인도말(범어)로 발다라(鉢多羅)의 약칭, 우(盂)는
중국말(한자)로 그릇이라는 뜻으로 응량기(應量器)라 한다.
즉 번역하면 각자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양에 따라 공양하는 그릇이라는 뜻이다.
부처님과 수행하시는 스님들의 식사법으로 단순한 식사법이 아니라
수행의 한 과정으로 행하기 때문에 법공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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