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로 윤회되었던 사람 이야기 돼지로 윤회되었던 사람 이야기 전국시대의 진 나라 대장군 '백기'는 장평 싸움 뒤에 조나라에서 맨주먹으로 투항하여 온 병졸 40여 만명을 잔혹하게 모두 생매장해 버렸으므로 세세생생 갚지 못할 업력의 빚을 조성하였다. 민간의 전설에 따르면 사람들이 돼지를 도살하고 뜨거운 물에 ..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6
오늘은 당신 인생의 첫날이다 사찰 추녀 끝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이유는사찰 추녀 밑 풍경에 왜 물고기를? 그윽한 풍경소리, 그 풍경의 끝에는 물고기가 달려 있습니다. 물고기가 바람을 맞아 풍경소리를 울려 퍼지게 합니다. 그런데 왜 이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것일까요? 먼저 풍경 끝의 물고기를 올려다 보십시오! ..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6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하고, 유식한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듣기도 한다. 어리석은 사람의 칭송보다는 유식한 사람의 비난이 더 낫다. 욕망에 의한 쾌락도 있고, 혼자 멀리 떨어져 사는 데서 오는 고통도 있다. 욕망에 의한 쾌락으로부터 오는 즐거움보다는 혼자 멀리 떨어..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6
전생의 술집 며느리 전생의 술집 며느리 대구 어느 대학의 교수를 지낸 안교수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안교수가 현재 생존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안교수는 본래 만석꾼의 딸로서 서울의 모대학을 졸업한 뒤 세계일주까지도 하고 귀국하여 결혼을 하였지만 신혼의 단꿈이 채 가시기도..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6
세상사 모든것은 덧없고 무상하여라 세상사 모든것은 덧없고 무상하여라 세상사 모든것은 덧없고 무상하여라. 더구나 이 윤회의 세계에는 무의미한 행동을 모두 버리고 나는 불멸의 행복을 찾아 수행의 길을 걸으리 아버지 살아계실때 내 나이 어렸고. 내가 어른되니 그분 이미 세상에 없네. 우리 함께 있었다 해도 영원을 ..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6
고원(顧源)거사의 극락왕생 고원(顧源)거사의 극락왕생 명나라 때의 고원은 금능(金陵)사람으로 자호는 보당거사(寶幢居士)이다. 어려서부터 시를 지을 줄 알았고 초서를 잘 썼다. 중년에는 한결같이 염불 극락정토에 뜻을 두었다. 나중에 경미한 병이 들어 승속간의 도우(道友)를 모으고 열 번의 아미타불을 염불하..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5
백불관 노인의 생사해탈 백불관 노인의 생사해탈 현장스님 중국 청나라에 백불관(百不關)이라 불리는 노인이 있었다. 백불관이란 일체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고 오직 염불에만 마음을 기울이라는 뜻이다. 60세가 넘은 노인이 한평생 살아온 자취를 더듬어 보니 서글픈 마음 뿐이었다. 주변의 친구들도 하나 둘 저..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5
소동파와 승호선사 소동파와 승호선사 중국 송나라 시대에 중국 8대문장가로 이름을 날리던 소동파라는 시인이 있었습니다. 시로도 이름났지만 서화에도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재승박덕이라는 말이 있듯이 재주는 뛰어났지만 벼슬길은 순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안중에는 ..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4
평생 빚쟁이로 살지 않으려거든 평생 빚쟁이로 살지 않으려거든 “물 한 모금 마시고 밥 한술 떠 넣으면서도 더불어 먹고 더불어 감사해야 하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일부러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께 회향합니다." 하는 생각을 지어서 하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깊이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모든..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2
어떤 두부 장사의 이야기 어떤 두부 장사의 이야기 절 앞에서 두부장사를 하면서 독실하게 불교를 신행하던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과년한 딸이 있었다. 그런데 시집도 가지 않은 딸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더니 아기를 낳았다. 시집도 안 간 처녀가 아기를 낳자 큰 소동이 벌어졌다. ..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