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나누어 앉는 부처님 자리를 나누어 앉는 부처님 부처님이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날 부처님이 많은 제자들에게 둘러싸여 설법을 하고 있는데 제자 마하가섭(摩訶迦葉)이 찾아왔다. 그는 오래동안 작은 암자에서 혼자 수행을 하느라고 수염과 머리를 제대로 깍지 못해 행색이 더부룩 했다...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0
행복을 만드는 기술 *♡ 집착을 버리면 행복이 보인다 사랑은 인연의 모임이요, 재물은 주인을 찾아 항상흘러 갑니다, 인연이 다하면 사랑은 흩어지고 재물은 다른 주인을 찾아 흘러 갑니다, 영원한 나의 것은 없습니다,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는 것에 지나친 애착을 가지면 괴로움만 커질뿐 입..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0
욕심 속에 살면서 욕심을 초월하라. 욕심 속에 살면서 욕심을 초월하라. 온갖 생각을 끊되 무기력에 떨어지지 말고, 욕심 속에 살되 욕심을 초월하고, 티끌 같은 세상에 살되 티끌 세상을 초월하라. 역경에도 끄달리지 말고 순경에도 끄달리지 말라. 그리고 만물에 끊임없는 자비를 주어라. 차별 있는 환경에서 차별 없는 고..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20
천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 천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하루는 사위성으로 걸식을 나갔는데, 한 바라문이 부처님을 보고 이렇게 소리쳤다. "이 천한 비렁뱅이놈아. 거기 섰거라." 그러자 부처님께서 걸음을 멈추고 그 바라문에게 물었다. "바라문이여, 당신은 도대체 어..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9
♡어느 주부의 감동 글♡ ♡어느 주부의 감동 글♡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 수습하로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때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지나 ..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8
매일 된장찌개 사먹는 노인 매일 된장찌개 사먹는 노인 노인은 날마다 재래시장 어귀에 있는 돼지갈비 연탄구이집을 찾아갑니다. 저녁 6시경 아직 손님이 붐비지 않을 때 구석 자리에 앉아 혼자 된장찌개를 먹습니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쓸쓸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노인은 주변을..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4
어느 불효자(의사)의 때늦은 후회 어느 불효자(의사)의 때늦은 후회 지금도 시장길을 지날때면 시장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곤 한다. 예전에는 이 시장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터. 난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한..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2
일체 유의법....... 일체 유의법....... 모든 인연의 근본은 나다. 그.르.나........ 우리는 나의 근본을 모르고 살아가기 일수다. "일체유심조",? 일체만물 .만법이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것이라 하지 않은 가.? 나 .외의 .모든 형상을 나의 기준으로 판단 하고 어리석은 마음으로 . 분별하고 차별하며 .남을 업신..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2
당신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 살수 있어서 사는것은 하늘이 내린 복이며 죽을수 있어서 죽는것도 하늘이 내린 복이다 살수있는 데도 살지 못하는 것은 하늘의 벌이며 죽을수 있는데 죽지 못하는 것도 하늘의 벌이다 살수 있고 죽을수 있어서 살게되고 또 죽게 되는 이런 상황이 있다 살수있고 죽을수 있는데 혹은 죽..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1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 죽비소리 살수 있어서 사는것은 하늘이 내린 복이며 죽을수 있어서 죽는것도 하늘이 내린 복이다 살수있는 데도 살지 못하는 것은 하늘의 벌이며 죽을수 있는데 죽지 못하는 것도 하늘의 벌이다 살수 있고 죽을수 있어서 살게되고 또 죽게 되는 이런 상황이 있다 살수있고 죽을수 있는데.. 卍 스님 좋은 말씀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