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좀 빌려주세요 라이터 좀 빌려주세요 흡연자 스스로가 가장 잘 압니다. 담배의 해로움과 그 해로움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흡연자에게 비흡연자가 다가가 담배를 배우고 싶다고 하면 십중팔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건강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건강을 해치면..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21
서로를 꼭 껴안는 유기견 서로를 꼭 껴안는 유기견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공개된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미국 조지아주 'Angels Among U'라는 동물보호소에서 올린 끌어안고 있는 강아지 사진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나는 카라에요. 얘는 키이라고요. 우리는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키이라..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20
제자들과 함께한 선생님의 사랑 제자들과 함께한 선생님의 사랑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의 점령하에 있던 폴란드의 작은 마을 독일군이 들이닥쳐 유대인을 잡아간다는 소문으로 마을 사람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행한 생각은 곧 현실이 됐습니다. 독일군이 마을에 들이닥친 것..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9
당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 보시오 당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 보시오 기원전 336년, 20살인 알렉산더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마케도니아를 세계 제일의 나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알렉산더 대왕은 거칠 것이 없었고, 세상은 그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정치가, 학자, 예술가들이 하..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8
부부로 산다는 것은 부부로 산다는 것은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비치는 비의 양은 내리는 것보다 훨씬 많게 느껴진다. 밤 11시 이은자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여자 트럭운전사. 이씨는 몸이 작아서 트럭운전을 한다기보다 트럭 운전대에 매달..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7
난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난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태어나 보니 내가 태어난 곳은 빈민가였다. 그래서 늘 가난했다. 가난이 싫어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가난이 다시 내 뒷덜미를 잡아 그 자리에 주저앉혔다.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였다. 술에 취한 아버지는 나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형은 마약중독자였..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6
가끔 밤하늘의 별을 찾아 헤매어 보세요 가끔 밤하늘의 별을 찾아 헤매어 보세요 물먹은 병아리처럼 옥상에 올라 한숨을 푹 쉬며 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나요? 그것은 아마 아침부터 바글거리는 전철을 타고 회사로 가서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시끄럽게 울려대는 전화 소리, 상사의 잔소리, 답답한 사무실 공기 등등에 질려버..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4
사랑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안녕하세요? 전 33살의 주부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분가해서 살고 있는데 남편은 혼자 사시는 아버님을 모셔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어느 며느리가 혼자 되신 시아버지 모시자는 말에 단번에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더구나 우리보다 훨씬 형편이 ..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3
생일 선물 받았어요 생일 선물 받았어요 중2인 여학생입니다. 고1인 오빠랑 현재 이혼하신 아빠랑 셋이서 살고 있어요. 집안 사정이 안 좋은 터라 아이들이 흔히 입고 다니는 야전 상의, 패딩, 지퍼형 후드 등등겉옷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돈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아빠 모습을 보면서 감히 옷 사.. 따뜻한 하루 ~행복 2015.08.11